국제우편물 테러 사건은 처음신고로 울산광역시 동구 한 장애인 복지지설에서 노란 봉투의 우편물이 도착하면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우편물을 개봉하니 무색, 무취의 기체가 발생을 해 복지시설의 원장과 직원3명이 호흡곤란, 어지럼증, 손가락 마비등의 증상을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가 되었습니다.
경찰청에서는 이 수상한 국제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모두 2천건넘게 접수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고접수가 된 679건을 수거해 조사중이며 나머지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일 단 아래의 뉴스로 자세한 사건경위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외교부에서는 국민의 우려를 위해 국제우편물 관련 중국에 사실관계확인을 요청하였다고 하며, 중국 측에서도 일단 '최대한 협조'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합니다.
외교부에서는 '캐나다, 미국 등 타국에의 발생한 유사 사건와 대응 등을 참고하여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부는 전국적으로 발견되 국제우편물이 '브러싱 스캠' (주문되지 않은 배송품을 아무에게나 발송한 뒤 이 발송한 업체에서 수신자로 둔갑하여 상품리뷰를 올리는 방식)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테러가능성에도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응 방법으로는 우편함에 발신을 알 수 없는 우편물이 오면 열지 말고 그자리에서 즉시 112나 119에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아직 테러가 의심된다는 국제우편물 신고 접수가 끊이지 않고 있으니, 궁금하다고 열어보시면 절대 안될것이고 즉각 그자리에서 신고하여 우편물을 회수해가는데 협조를 하셔야 빨리 사건의 진말을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023년 7월 24일 오후 1시경에 국조실에서 속보로 "수상한 국제우편물 현재까진 테러 연관성이 없다"라고 밝히며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최초로 신고된 울산 장애인 복지시설 사건에서 화학, 생물학, 방사능 관련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을 하였고 이어 국방과학연구소가 정밀 검사를 하였음에도 위험 물질이 발견되지 않아 테러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의심신고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인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시 신고하여야 할 우편물 요약
✅ 외국에서 발송된 의문의 우편물
✅ 화학 냄새가 묻어있는 우편물
✅ 발송인 주소가 누락되어 있는 수상한 우편물
✅ 우편물을 들었을 때 열기가 느껴지는 우편물
✅ 포장 겉면에 흰색가루 같은게 묻어 있는 우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