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TI 다음으로 핫 해지고 있는 라벨스티커테스트가 있다길래 한번 해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사람들이 스토리로 많이 올라오길래 뭐지? 했는데 이런 게 유행하고 있었더군요. 요즘은 뭐든 유행이 빨라지는데 저도 뒤처질 순 없어서 이렇게 테스트를 한번 해봤어요.
라벨스티커테스트의 문항은 총 12개로 금방 끝나니깐 제 글의 하단 부분 링크를 통하여 접속해서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라벨 스티커 테스트 진행하기
접속을 하시면 이렇게 라벨스티커테스트 하러 가기를 누르시면 바로 테스트가 진행이 됩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자신이 해당하는 문항에 체크를 하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밤을 태워야 하므로 위에 쪽을 체크 해주었습니다.
조금 예매한 질문이긴 한데 저는 둘다 해당하는데요 요즘에는 좀 떠들면서 가는 걸 좋아해서 위에 것으로 체크를 했어요.
MBTI INFJ의 소유자로서 집에 있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아래 클릭!
자꾸 예매한 질문이 나오네요. 위에 해당 할때도 있고 아래에 해당할 때도 있는데 어떤 결정인지에 따라 선택지라 좀 갈리는 질문인 것 같네요. 그래서 최근에 해당하는 사항으로 체크를 진행하였어요.
이건 보자마자 선택을 하였어요. 제가 성격이 좀 급한편이라 후다닥 건너는 편입니다.
전 옆에 아무도 없으면 오히려 좋은 편이랍니다.
흠.. 친한 친구끼리 다투면 당연히 말리긴 하겠지만 그렇게 심각하지 않으면 일단 지켜보는 편이라 위에 답을 선택했네요.
친구가 울면 당연히 달래줘야겠죠? 그렇다고 같이 울어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둘 중 하나의 선택이라면 위쪽을 선택!
네, 제 성격이 말을 뱉어 놓고 '아? 내가 잘못 말했나?' 이런 성격이라 당연히 첫 번째 선택을 하였습니다.
저는 약속시간을 좀 잘 지키는 주의라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여유롭게 준비하는 쪽입니다.
어릴 땐 몰랐는데 제가 커가면서 깔끔한 편이였구나를 최근에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 주변은 정리가 잘되어 있어야 합니다! 대신 제 주위만 깔끔하게 합니다. 남의 책상은 신경 안 써요.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금방 지나가죠? 마지막답은 2번입니다. 위에 질문에서는 깔끔하게 치우는 편이라고 했는데 그건 틈틈히 치우는 습관이 있어서 주변이 항상 깔끔하단 거지 이렇게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몸이 우선이라 일단 컨디션 조절을 해놓고 치우는 쪽으로 선택을 하였어요.
그렇다고 오래 내버려두고 치우고 그러지는 않아요. 이게 뭐라고 이렇게 변명을 하고 있네요.
자, 라벨스티커테스트 결과가 이렇게 나왔어요. 제 성격과 비슷한 부분이 꽤 있네요. 위에 글에서 언급을 드렸는데요 제가 성격이 급해서 횡단보도도 후다닥 건넌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저위에 나와 있네요. 좀 신기하긴 하네요. 그래도 중복되는 부분도 어느 정도 보이네요. 재미 삼아하기에는 한번쯤 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 남겨 놓을 테니 여러분들도 시간나실때 재미 삼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