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이승기 이다인 결혼

오늘의 사람들의 관심에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이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과거 골프로 공감대가 생겨 인연으로 발전하였습니다.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하고 난 후 2년 만의 결실이기도 하고 오랜만의 연예인 부부의 탄생이라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이다인 결혼

이승기는 지난 2일 인스타 그램에서 직접 자신의 결혼소식을 전하며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는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하기로 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다인 소속사에서도 결혼소식을 발표하며 두 사람에게 축복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결혼식은 5월 7일 오후6시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장소인 만큼 럭셔리한 웨딩으로 유명한 결혼식장인데요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하리라 예상되는 만큼 럭셔리한 예식장을 선택한 것 같네요. 물론 예식장 비용도 만만치 않겠죠? 

 

 

 

결혼식 총괄로는 손지창이 맡아서 진행을 하기로 했고, 사회로는 1부에서 유재석이 맡기로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승기 결혼식에서 당연히 강호동이 사회를 맡아 줄 것이라 예상을 했지만 강호동은 면구스럽다며 고사했다고 합니다. 2부 진행자로는 강호동이 아닌 이수근이 진행을 맡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이 어디로 가실지 다들 궁금해하실 텐데요. 이승기 이다인 커플은 이번에 신혼여행을 가지 않기로 결정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유는 두사람다 일단 본업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승기는 오는 5월 4일 ~ 7일 서울 종로구 링크 아트센터에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를 개최합니다. 오랜만의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에게 집중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데요 이후 5월 12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등에서 공연을 가지며 해외팬들의 만남도 갖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배우자가 될 이다인도 mbc 새 드라마 '인연' 촬영에 몰두하고 있어 신혼여행으로 인해 흐름이 끊기지 않고 연기에 몰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혼 전까지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말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진정한 부부로 거듭나는 만큼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소식에 만나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