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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캠핑 맛집

안면도 해상펜션 여행지 추천 미우새출연

이번에 소개드릴 여행지는 안면도에 위치한 해상펜션입니다. 최근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에 임원희의 짠내표류기에서 해상펜션이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알아보니 바다 위에 펜션이 떠있어서 낚시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였어요.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바다에 여행 오는 분들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어디에 위치했는지, 그리고 가격과 편의시설등을 아래 글을 통해 알아볼께요.


목차


     

     

    안면도 해상펜션 위치 및 이용안내

     

    안면도 해상펜션

    바다 위에 떠 있는 안면도 해상펜션은 안면도의 유명여행지인 안면암 앞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펜션을 가려면 배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며 이동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서 오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가실 때도 배를 타고 나가야 하니 한번 들어간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다음날 퇴실시간에 맞춰 나가실 수 있습니다. 

     

    혹시 바다에 떠 있기 때문에 배멀미를 하실까 봐 걱정이 되시는 분들도 있을 수도 있는데 펜션내부에 흔들림 방지 시스템이 되어 있어 파도에도 안전하고 멀미도 그렇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편의시설도 숙박에 필요한 물품들이 어느 정도 완비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해상펜션의 최고의 장점이면 당연히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겠죠.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물론 낚시가 처음이신 분들도 낚싯대 대여 및 판매를 하니 낚시를 해보시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자기만의 공간에서 아무 방해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안면도 해상펜션 위치 및 가는 길

     

     

     

    위치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210 (정당리 180-2)

    약도
    약도

    ※내비게이션에 안면암을 찍고 오시면 됩니다. 

     

    이용 안내 

    링크
    예약링크

     

    전화번호 : 010 - 9931 - 2581

    입실시간 : 입실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일행분들이 한 번에 입, 퇴실하셔야 됩니다.

    퇴실시간 : 마지막 이용일 오전 10시까지 준비해 주셔야 됩니다. 

    편의시설  : TV, 에어컨, 욕실, 전기밥솥, 싱크대, 냉장고, 가스레인지, 식기류는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비큐 그릴은 무상대여 해주며 수건, 세면도구, 생수, 미끼, 낚시채비, 음식, 숯 등은 가지고 오셔야 됩니다.

    ▶해상펜션 주변에 마트 및 낚시가게가 없으니 필요한 물품이나 식재료는 넉넉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낚싯대는 대여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낚시대 개당 (7,000원)의 대여비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신분증 지참하셔야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객실 안내

     

    안면도 해상펜션 A동

    기준인원 6명 최대인원 8명

    객실요금 25만 원

    기준인원 초과 시 1인당 2만 원 추가

     

    안면도 해상펜션 B동

    기준인원 6명 최대인원 8명

    객실요금 25만 원

    기준인원 초과 시 1인당 2만 원 추가

     

    안면도 해상펜션 C동

    기준인원 8명 최대인원 10명

    객실요금 30만 원

    기준인원 초과 시 1인당 2만 원 추가

     

    안면도 해상펜션 D동

    기준인원 8명 최대인원 10명

    객실요금 30만 원

    기준인원 초과 시 1인당 2만 원 추가

     

    주변 여행지 안내

     

    안면암

    안면암은 태안을 여행한다면 들렀다 가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산이 아닌 바닷가에 위치한 사찰로써 사찰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경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안면암 앞에서 여우섬까지 부표로 연결된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를 건너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뜨고 빠지면 가라앉는 200m 길이의 부교로 바닷물이 들어와 있을 때는 아슬아슬 다리 위를 흔들리며 건너는 재미가 있으며, 물이 빠졌을 때에는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건널 수 있어 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 

     

    백사장항

    백사장항은 안면대교를 지나 조금만 가다 보면 나오는 관광지입니다. 이곳에는 봄~여름까지는 꽃게 잡이, 가을부터는 대하잡이가 이루어지면 특히 대하는 전국의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의 이곳의 대표적인 어종입니다. 그래서 바닷가 근처는 어선 들고 북적이며, 주꾸미가 많이 잡혀 낚시꾼들도 많이 찾는 항구입니다. 새우튀김과 꽃게튀김을 파는 횟집들이 많이 늘어서 있고 다양한 수산시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은 안면도 중심부에 서해를 품에 안은채 자리 잡고 있으며, 해변을 따라 해당화와 매화꽃이 많았다 하여 '화지해수욕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5Km에 이르는 백사장이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낮에 햇볕을 받으면 반짝이는 경관이 일품이며,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할아버지바위와 할매바위가 자리잡고 있어 더욱 의미있는 풍경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만 같은 할매바위와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지는 일몰도 경관이 예술이라 이 경관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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